Monday, May 16, 2011

"City Hunter" Producer Jin Hyeok - " Lee Min Ho is a complex but innocent actor "


[OSEN = Reporter Lee Jeong Ah] "City Hunter" Producer Jin Hyeok is showing his affection to his own drama.

The latest SBS Drama "City Hunter" hat would be first aired on 25th of May is directed by Jin Hyeok. Jin Hyeok who's in charged of this drama is the one who made "The Painter of the Wind" (바람의 화원), "Prosecutor Princess" (검사 프린세스) and "Shinning Inheritance/Brilliant Legacy" (찬란한 유산) is impressed by the progress of the drama made by his hands. All of Jin Hyeok's three works is highly popular and enjoyed by many people.
Jin Hyeok is busy working on his latest drama "City Hunter" that would be aired first at 25th of May. but in the middle of his business, he's showing his hopes and his confidence in the drama he's working at right now.
PD Jin Hyeok said " Usually, in my works, i get along with the actors to study their character and talks with them a lot. it's no difference with Lee Min Ho, after i persuade him to take the role, we spent a lot of time talking while we're working together..."
And he also said " Lee Min Ho is a pure and innocent actor, but he's also complex..he's also a potential actor and got an endless future, and got a lot to learn..he's a talented actor, so i want to bring a lot of him through this work..."
In addition, PD Jin Hyeok also said that he expect a lot from other casts such as Park Min Young, Lee Jun Hyeok and Goo Ha Ra.
PD Jin Hyeok said " Park Min Young is a bright actress, who would bring a fresh air and to the set..i'm doing the right thing by choosing her to work with me, and she show her enthusiasm..even thought she didn't get the script, she choose to do it by faith..that two points is the positive side of her..Lee Jun Hyeok is always ready for "City Hunter" action scenes and he's always present them well..."
And Jin Hyeok PD also said " it's Goo Ha Ra first time to make a drama, but her character suits her well, so i don't worry too much...she's passionate and ambitious..And believe me, all of the actors is doing their best and for that, i'm really thankful, all of them trust and follow me..."
Meanwhile, "City Hunter" is based on a Japanese manga with the same name. The new "City Hunter" set is change to 2011 in Seoul, Korea while the original took place in Tokyo, Japan on 1980. The 30 years difference between the original and the new version makes some changes in historical background and characters.

Happy@osen.co.kr

Original Korean Text :

'시티헌터' 진혁 PD, "이민호는 순수함+복잡한 내면 가진 배우"

[OSEN=이정아 기자]진혁 PD가 ‘시티헌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연출을 맡은 진혁 PD는 그동안 ‘바람의 화원’‘찬란한 유산’‘검사 프린세스’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애와 감동이 묻어나는 드라마를 만들어왔다. 특히 세 작품 모두 시청률과 작품성에서 모두 인정받으며 ‘폭풍 인기’를 누렸던 바 있다.

진혁 PD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티헌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티헌터’는 국내 최고의 핫스타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이 출연한다. 의욕 넘치는 젊은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진혁 PD는 배우들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특히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할을 맡은 이민호에 대해 열렬한 지지를 표했다.

진 PD는 “평소 작품에 들어가기 전, 배우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인간적인 교감을 먼저 하는 편이다. ‘시티헌터’의 주인공 이민호와도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나누며 긴 설득을 한 끝에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는 순수하면서도 복잡한 내면을 가진 양면적인 배우로 배우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갖고 있는 재능이 무척 많은 배우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많은 걸 끌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진 PD는 이민호 이외에도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의 주연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진 PD는 “현재 최고 상한가를 달리는 여배우 박민영은 밝고 씩씩해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대본이 다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에 대한 신뢰 하나로 작품을 선택했을 만큼 열의를 보여줬다. 그점이 고맙고 기특하다. 이준혁 역시 오랜 시간 ‘시티헌터’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며 믿음직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구하라는 정극 연기에는 첫 도전이지만 개인이 갖고 있는 캐릭터와 극 중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큰 걱정은 없다. 워낙 의욕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어서 대단히 만족스럽다. 아주 잘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믿고 따라주는 배우들이 있어서 참으로 고맙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한 2011 대한민국 ‘시티헌터’는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담겨진다. 약 3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재탄생되는 한국판 ‘시티헌터’는 원작과는 다른 시대적, 공간적 변화가 생기게 되며 인물들 역시 한국적 캐릭터에 맞게 재설정된다.

happy@osen.co.kr

Original Source : Newsnate
English Translation : Monika 

P.S -> Dear my readers, you're free to made corrections in every translation i mad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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